[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김범이 '꽃남'의 이미지를 벗고 '파이터'로 완벽 변신했다.
김범은 10일 오후 5시 SBS일산제작센터 G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드림'에서 스파링 장면을 촬영했다.
김범은 펀치볼을 능수능란하게 두들겨 제작진으로부터 "록키 발보아 같다"는 찬사를 들었다.
이어진 스파링에서는 백수찬 감독이 시범조교 2명과 함께 장석이 연기해야 할 몸동작을 직접 시연하는 열의를 보였고 김범은 로우킥, 크로스카운터 등 그동안 훈련한 내용을 유감없이 발휘해 스태프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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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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