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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추리영역' 유승호·강소라, 16일 대구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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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잘 자란 '완소남' 유승호와 '양파녀' 강소라가 대구에 뜬다.

이는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의 두 주인공 유승호와 강소라, 이상용 감독이 16일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을 찾는 것.
두 주연배우 유승호, 강소라는 지난 14, 15일 서울 및 경기, 부산을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남을 가졌고, 이번 대구를 통해 마지막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유승호는 " 이번 작품이야 말로 연기에 대한 애정을 더욱 갖게 만든 작품"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유승호는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정훈 역을 맡았다.
'4교시 추리영역'은 제한된 수업시간안에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야만 누명을 벗을 수 있다는 설정 아래 펼쳐지는 긴박감 넘치는 내용을 담은 영화.

12일 개봉과 더불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4교시 추리영역'은 17세의 청년 유승호를 볼 수 있는 첫 작품이기도 해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다음은 16일 대구 일대 무대인사 일정. : 이상용 감독, 유승호, 강소라
메가 대구 14:20 (시작인사) / 한일 15:15 (시작인사) / CGV 대구 15:40 (시작인사) / MMC 만경관 14:55 (종영인사) / 아카데미 15:45 (종영인사) / 롯데 동성로 17 : 50 (시작인사) / 롯데 대구 18:20 (시작인사)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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