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선물 매수에 베이시스 0.5까지 치솟아

지수선물이 207선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또다시 경신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FOMC 회의 이후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며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감이 강해진데다 외국인의 강한 순매수세까지 더해지면서 지수가 고공행진을 펼쳤다.
특히 외국인의 강한 순매수세 덕분에 베이시스가 0.5 수준을 넘어선 채 거래를 마감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14일 코스피 200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2.80포인트(1.37%) 오른 207.0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207.10까지 치솟았던 지수선물은 오후 들어 상승폭이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다시 강세를 보이며 207선을 회복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4일(206.65)의 전고점을 훌쩍 넘어서며 연중 최고치를 다시 기록했다.

선물시장에서의 주인공은 역시 외국인.
이날 외국인은 3200계약 가량을 사들이며 베이시스(현ㆍ선물간 가격차) 개선에 나섰다. 장 초반 백워데이션을 기록하기도 했던 베이시스는 이날 장 마감시에는 0.54까지 치솟으며 향후 차익거래 환경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확산시켰다.


외국인이 강한 매수세에 나서며 베이시스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됐지만 프로그램 매매는 매도 우위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의 선물 매도도 만만치 않았던데다 비차익 매물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매수 우위던 프로그램이 매도세로 돌아섰다.


이날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56억원 매수, 비차익거래 570억원 매도로 총 513억원 매도 우위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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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결제약정은 288계약 줄어든 11만8846계약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7만8979계약.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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