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가 임원 영입에 과도한 지출을 해 눈총을 사고 있다.


13일 영국 일간지인 더 타임스는 RBS가 최근 두 명의 임원을 채용하는데 1000만파운드, 한국돈으로 무려 204억원이 넘는 돈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RBS는 메릴린치 출신의 안토니오 폴베리노에게 700만파운드, 새로운 금융담당 디렉터인 브루스 밴 손에게 900만파운드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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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S는 이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RBS는 지난해 영국기업 사상 최대 손실을 기록한 바 있으며 최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산 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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