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을 받고도 거액의 성과급 논란을 일으켰던 영국의 로열뱅크오브스크틀랜드(RBS)가 추가 구조조정 계획을 내놓았다.

RBS는 7일 향후 3년간 25억파운드의 비용 절감을 위해 영국내 직원 4500명을 줄이는 등 전세계에서 9000명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BS는 올초 영국에서만 2700명을 감원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 은행은 경영난으로 영국 정부가 주식을 매입해 현재 정부 지분이 70%에 달한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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