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0월17일 개장하는 강북구 번동 북서울꿈의숲(옛 드램랜드) 내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라디오 방송용 '오픈 스튜디오'를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센터내 전망공간 기능을 하는 다목적갤러리에 132㎡ 공간에 설치되는 오픈 스튜디오는 방청석, MC석, 조정실 등 생방송 및 녹음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개장후 교통방송(tbs)이 운영하는 오픈 스튜디오는 시민들이 직접 공원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주 일정시간동안 방송운영을 원하는 시민들을 공모해 선정되면, 직접 공원방송을 맡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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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tbs의 정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작하고 야외 공개방송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 스튜디오가 마련될 문화센터는 퍼포먼스홀, 콘서트홀, 다목적홀, 갤러리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현재 골조공사를 끝낸후 내부공사를 진행중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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