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학교가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은 1997년에 설립된 평생교육기관으로, 현직 대학교수를 포함한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배출한 교육생만 9만여명에 달한다.
특히 사내 교육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 직장인 등의 직무능력 및 고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노동부 수강료환급 훈련과정으로 한국어교원양성과정 등 4개 전문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서울시민 또는 서울시 소재 직장인으로 이달말까지 서울시민대학 인터넷 수강신청 사이트(cec.uos.ac.kr)를 방문,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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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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