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뉴욕 증시는 장초반 하락 출발하고 있다.
뉴욕시간 오전 9시34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7.78포인트(0.4%) 하락한 9300.17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0.4% 내린 1984.98을, S&P500지수는 0.4% 하락한 1003.03을 기록중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로부터 투자의견이 하향조정된 기업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미국 3위 휴대전화 회사인 스프린트넥스텔은 파이퍼 제프레이(Piper Jaffray)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한 후 4% 이상 하락했다. 피자헛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얌브랜즈는 UBS가 '매수'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낮추자 2.3% 급락했다. 채권보증업체(모노라인)인 MBIA도 JP모건체이스가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한 후 11% 미끄러지고 있다.
한편 이날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노동 관련 지표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해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키워 일단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미국의 2분기 비농업부문 노동 생산성이 6.4% 상승하고 노동비용은 5.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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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노동 생산성은 지난 1분기 0.3% 상승한 것 보다 상승폭을 키웠고 시장 컨센서스인 5.5% 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6년래 최대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 노동비용은 2.5% 감소할 것이라는 추정치 보다 더 큰 폭인 5.8%나 감소했다.
한편 미국의 지난 1분기 노동 생산성은 기존 발표치 1.6%에서 0.3%로 하향조정됐고 노동비용 감소폭은 3%에서 2.7%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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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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