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11일 오후 비공식 방한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주요 국제 현안 및 한-유엔간 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
한 총리는 국제 평화유지와 개발 지원, 새로운 기후변화 체제 출범 등을 위해 노력하는 반 사무총장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유엔 활동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지지 입장을 전달했다.
또 우리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설명하고 동아시아 기후 파트너쉽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적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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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반 사무총장은 유엔 활동에 대한 한국의 기여와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명하고, 한-유엔 관계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의사를 밝혔다.
한편, 한 총리는 이날 저녁 6시30분에 국무총리 공관에서 반 사무총장 환영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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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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