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가 부채가 860조2557억엔(약 1경963조원)으로 사상 최고 수준을 넘어섰다.
10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6월말 현재 일본의 국가 부채가 860조2557억엔으로 3월말에 비해 13조7587억엔 늘어 사상 최고액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7월 1일 현재 1억2761만명으로 환산하면 국민 1인당 부채는 674만엔. 이는 선진국 가운데 최악의 수준이다.
부채가 이처럼 불어난 것은 불황에 따른 세수 감소와 경기부양책에 대응하기 위해 국채를 발행해 추가예산으로 투입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특히 단기적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정부 단기증권은 3월말에 비해 10조6000억엔 증가해 119조1062억엔이 됐다. 보통국채도 경기부양책의 재원 확보를 위해 발행액을 늘려 8조5000억엔 증가한 554조 4241억엔으로 불어났다.
재무성은 올 연말에는 국가부채가 924조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가부채는 4분기마다 재무성이 발표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