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인구 4874만명...전년比 14만 증가
65세 이상 고령인구 전체 10.7%, 인구밀도는 ㎢당 488명
지난 7월1일 현재 우리나라 인구는 4874만7000여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4860만7000여명)보다 14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중 남자는 2448만1000여명, 여자는 2426만5000여명으로 '남초현상'을 보였다.
국토해양부가 마련한 '2009년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안)'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인구는 4874만7000여명으로 세계인구 68억3000만명의 0.71%를 차지했다. 국가순위는 세계 26위다.
인구 수는 1970년의 3224만명에서 1980년 3812만명, 1990년 4286만명, 2000년 4700만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인구 수는 2018년 4934만명으로 최고 정점을 이룬 뒤 감소하기 시작해 오는 2030년에는 4863만명이 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인구를 국토면적으로 나눈 ㎢당 인구밀도는 488명으로 조사됐다. 지난 1970년 328명/㎢이던 것이 1983년 403명/㎢으로 400명을 넘어섰고 이후 계속 높아져 지난해에는 487명/㎢이었다.
연령계층은 0~14세의 유소년인구 818만명(16.8%), 15~64세의 생산가능인구 3537만4000명(72.6%), 65세이상 노년인구 519만3000명(10.7%)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국민 전체에서 65세이상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1970년 3.1%에서 1980년 3.8%, 2000년 7.2%로 높아졌으며 지난해 10.3%에서 다시 0.4%포인트 상승했다.
고령인구를 0~14세 유소년인구로 나눈 노령화지수는 1970년 7.2에서 1980년 11.2, 2000년 34.3, 2009년 63.5로 급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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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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