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정전 귀금속에는 藥
에스콤 파업으로 내주 전기공급 차단 가능성 불거져..귀금속 채광 차질 우려에 투자자 관심↑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전력생산업체인 에스콤 직원들이 임금협상 타결불발로 내주부터 파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스콤 노조측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14%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8% 인상을 고집해 다음주 10~11일 1만6000명에 이르는 에스콤 직원들이 파업을 결의한 상황이다.
에스콤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전력의 95%, 아프리카 전체의 45%에 달하는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귀금속 투자자들은 이들의 파업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역 정전사태를 불러올 경우 귀금속 채광에까지 차질을 빚을수 있기 때문에 귀금속가격이 단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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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금뿐만아니라 플래티늄과 팔라듐 생산량도 많아 파업으로 인한 정전이 현실화될 경우 귀금속가격 전반적으로 반등세에 힘을 실을수 있다는 지적이다.
세계3대 금생산업체인 앵글로골드와 4대 업체인 골드필드는 각각 성명을 통해 비상시 광산에서 직원들을 대피시킬 충분한 전력을 가지고 있어 우려할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긴장은 가시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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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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