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5일 국제경제 자유구역으로서 국제 비즈니스 특화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도신도시에 송도지점을 신설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송도지역은 인천지역 내 상대적으로 고소득 고객이 많아 지역발전과 함께 자산관리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라면서 "향후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축으로 성장하게 될 송도지역 고객에게 위탁부문을 비롯한 국내외 우수 펀드상품과 채권, 연금, CMA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여 최고의 종합자산관리형 증권사로서의 면모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지점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영업점 개점을 기념해 '하반기 증시전망 및 부동산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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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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