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래소들이 주식시장에서 내부자거래를 막기 위한 절차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신문은 도쿄증권거래소 등 일본의 증권거래소가 보고서를 통해 상장기업들이 내부자 거래를 막기 위해 기업 정보를 다룰 때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2월 3865개의 상장기업들을 상대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79%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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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30%의 기업들이 사업 결정을 내리는 등의 조치를 취할 때 내부자 거래금지법이 적용된다고 대답했다. 또 94.9%의 응답자가 회사 내 고급정보를 가진 직원들이 지켜야할 내부규정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는 2007년 이전 조사보다 5.1% 오른 것이다.
그러나 보고서는 “내부자 거래금지법이 회사 임원진의 승인을 공식적으로 받지 않은 내부 정보를 주고받을 때에도 적용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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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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