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배재대 졸업생 북미권 유명대학 교수로 잇따라 임용
$pos="C";$title="";$txt="김성신(38·오른쪽) 미국 ‘노스조지아(North Georgia) 주립대’ 교수가 최근 모교인 대전 배재대학교를 찾아 은사 김소중 교수(64)와 환담하고 있다.";$size="550,326,0";$no="20090803110336844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미국 ‘노스조지아(North Georgia) 주립대’ 교수인 김성신(38)씨는 최근 대전 배재대학교를 찾아 자신과 같은 분야를 연구하는 이 학교 김소중 교수(64·사진 왼쪽)와 한참 환담을 나눴다. 모처럼 모교와 은사를 만난 김성신 교수의 얼굴엔 반가움과 설렘이 비쳤다.
김 교수는 지난해 ‘중국사’ 박사과정 취득을 앞두고 해외 4개 대학으로부터 교수임용제의를 받았다.
그런 가운데 가장 전통이 깊은 미국의 노스조지아주립대 교수가 됐다. 미국 대학에서 한국인이 중국역사를 강의하는 건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
$pos="R";$title="";$txt="";$size="149,173,0";$no="200908031103368445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같은 배재대 출신인 최영준(41·사진)씨도 지난 4월 캐나다 맥길대학(McGill University) 교수로 임용됐다. 맥길대는 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20위권의 최고명문이다.
최 교수는 배재대 생명유전공학과에서 학사, 석사과정을 마치고 캐나다 맥길대(McGill University)에서 2001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방의 한 사립대 졸업생들이 잇따라 북미권 유명대학교수로 임용돼 화제다.
사회적으로 낮게 평가된 지방사립대 이미지에 경종을 울리듯 세계적 명문대의 교수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이들은 ‘노력파’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출신대의 명성이 아니라 오직 실력만으로 세계적 대학들의 러브콜을 받아 낸 점도 같다.
맥길대 최영준 교수는 하루 13시간 넘게 영어공부와 실험을 하며 유학준비에 매달렸다.
석사과정 때부터는 지도교수인 배재대 이종수 교수와 함께 쓴 논문이 외국의 유명 학술지에 실리는 성과도 얻었다.
조지아주립대 김성신 교수 역시 ‘노력’을 통해 이룬 사람이었다. 그의 은사 김소중 교수는 “김 교수는 학부 4년간 1등을 놓치지 않은 노력파였다”고 지난 날을 떠올렸다.
김성신 교수는 “학부과정 4년은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일찍 찾아 노력을 거듭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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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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