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추천한 올 하반기 유망 상품은 CMA+와 신용카드를 결합한 '삼성CMA+ 신용카드'다.
삼성증권은 CMA신용카드 출시로 CMA가 은행의 일반수시입출금 계좌대비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체크카드보다 신용카드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점과 대부분이 신용카드 이용대금 결제계좌를 급여계좌로 지정해 놓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CMA신용카드 도입으로 CMA가 급여계좌로 전환되는 추세가 급격히 진행될 것이라는 논리에서다.
한편 삼성증권이 이번이 내놓은 카드는 '삼성CMA+신세계쇼핑플래티넘 카드' 와 '삼성CMA+신세계애니패스포인트' 카드 두 종이다. 은행 자유입출금식 대비 높은 연 2.5%금리 및 공모주 청약한도 2배 우대 등 기존 CMA상품의 혜택에 신용구매 및 현금서비스 등 신용카드 기능이 합쳐졌다. 놀이공원 및 극장 할인,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이용 시 할인과 적립금 서비스도 추가됐다. CMA+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3개월간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을 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