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1·22·24일 3일간 ‘노년기 활기찬 삶을 위한 성 교육’ 실시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노인들의 성병 감염률이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전체적인 성병감염자 수는 줄고 있으나 노인인구 감염자수는 2005년 150명, 2006년 203명으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보건소는 21일 오후 1시 금천노인종합복지관(시흥1동 558-1)에서 '활기찬 삶을 위한 성교육'을 실시했다.


구세군유지재단법인 보건사업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내 만65세이상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노인 성교육을 통해 성병에 관한 올바른 지식과 성의식을 확립함으로써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구세군 소속 김태열 성교육전문강사를 초빙, ▲노년기 남·여 생식기 변화 ▲노인의 성생활 실태 ▲성병 감염경로와 예방법 ▲성병과 에이즈 증상·치료법에 대한 자세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실 입구에서는 ‘알아두어야 할 건강상식 성병’, ‘에이즈검사 익명으로 받을 수 있나요?’ 등 리플릿 배부를 통한 성병·에이즈예방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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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향후 성병·에이즈와 기타 결핵검진(흉부엑스선, 객담검사)등 무료검진을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은 22일 오후1시, 24일 오후2시에도 개최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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