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김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제청과 관련해 제청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제청 대상 후보자의 추천을 받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외부 자문위원으로는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장과 서정돈 성균관대학교 총장,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이 위촉됐다.
대법원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각계 각층에서 대법관으로 제청할 후보자 추천을 받으며, 법조경력 15년이 넘는 40세 이상의 법조인이 추천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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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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