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인천시에 지역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이 인천교통공사와 체결된 임대차 계약에 따른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전년도 기부금 기준 매년 5%씩을 증액해 지난 1997년부터 작년까지 총 17억 5191만원을 지역발전 기금으로 인천시에 전달해왔다. 이 기금은 지역발전과 인재를 양성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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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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