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영향력 최고

‘역시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 쇼’로 유명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 자리를 꿰찼다.


15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수입과 명성, 시청률,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위를 선정한 결과 오프라 윈프리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뽑혔다.

포브스는 ‘많은 팬들이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가 여전히 가장 감동적이고 중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며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포브스지는 또 ‘버락 오바마를 미국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 오프라 윈프리 효과 덕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버락 오바마는 대선 전에 치러진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오프라 윈프리쇼에 출현한 바 있다.


오프라 윈프리는 지난해에만 2억7500만달러를 벌어들이면서 2위인 엘렌 드제너러스의 수입 3500만달러를 크게 앞질렀다.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티아라 뱅크스는 23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에는 오프라 윈프리 외에도 다이앤 소여, 바바라 월터스, 엘렌 드제너러스 등이 상위권에 올라 ‘우먼파워’를 보여줬다.


다이앤 소여는 40년 관록의 ABC여성앵커로 ‘굿모닝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최근 ABC프라임타임에서 헬스케어플랜과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과 단독 인터뷰를 하면서 건재함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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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드제너러스 역시 ABC여성 앵커로 '패트릭 스웨이즈(Swayze)‘라는 프로그램에서 ’오바마와 미첼 오바마의 진실‘이라는 코너로 수천만의 사람들을 TV로 끌어 모으기도 했다. 엘렌 드제너러스는 토크쇼로 유명하며 모델 출신 방송인 티아라 뱅크스는 ‘티아라 토크쇼’와 ‘어메리칸 넥스트 탑 모델’이 인기를 끌며 5위에 선정됐다.


그 외에 유명 블로거 히더 암스트롱(26위), NBC뉴스앵커 안드레아 미첼(30위)등이 명단에 올랐다.

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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