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SBS와 국립국어원이 오는 16일부터 '2009년 찾아가는 우리말 교실’을 개최한다.


2007년에 시작해서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찾아가는 우리말 교실’은 SBS 아나운서와 국립국어원의 연구원이 함께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우리말의 바른 사용에 대해 강의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 ‘찾아가는 우리말 교실’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중고생들에게 꼭 필요한 한글맞춤법과 표준어교육 외에 ‘우리말 바르게 말하기’, ‘한글 바로 알기’와같은 실용적인 강의도 과정에 포함했으며, 언제나 쉽게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작은 책도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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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강의는 16일 양천 초등학교에서 SBS 손범규 아나운서와 국립국어원의 유하라 강의교수가 강의를 담당하고, 20일에는 등촌 중학교에서 SBS 정미선 아나운서와 국립국어원의 이현주 학예연구사가 강의한다.

2009년 ‘찾아가는 우리말 교실’ 강의는 하반기에 매월 개최될 예정이며, 개최를 원하는 학교는 SBS 아나운서팀(02-2113-3568)이나 국립국어원(02-2669-9732, 최혜원 학예연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6일 강의를 맡은 손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제 20회 한국어문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나운서활동을 하면서 국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손 아나운서는 국립국어원과의 방송언어 연구, 국립국어원의 ‘표준어 사정위원’, 한글학회의 ‘우리말 지킴이’이외에도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우리말 교실’, 인하대 호서대대학원에서의 방송언어 강의 등의 활동을 통해 표준어의 전파와 친근한 사용에 앞장 서왔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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