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디자인 꿈나무 10만명 양성에 나선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휘슬러 코리아와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의 어린이 디자인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10만 디자인 꿈나무 양성 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어린이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진행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의 주요 행사인 '아이디자인(i-DESIGN) 꿈나무 학교'는 오는 10월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내 텐트교실 22개 클래스에서 진행된다.

만 2~3세 유아 및 만 4세에서 초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1일 3회, 30명씩 총 4만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같은 장소 에어돔에서 운영되는 '아이디자인(i-DESIGN) 체험물 탐험학교'는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작품 100여점을 통해 디자인 교과과정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1일 6회, 600명씩 총 7만2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주경기장 세미나실에서는 디자인에 대한 흥미 증진과 소질 개발을 위해 컴퓨터 디자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디자인 캠프' 행사 등 다양한 어린이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휘슬러코리아가 지원하는 '어린이 그린 쿡 디자인 요리교실' 및 '사랑나눔 희망사과 만들기'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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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신청은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홈페이지(www.sdo.seoul.go.kr)에서 오는 9월부터 할 수 있다.


정경원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은 "문화와 디자인이 중심이 되는 지식기반의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어린이 디자인 조기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기업들과 함께 조기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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