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꽃미남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와 민호가 MBC '개그야'의 인기 코너 '가슴팍 도사'에 출연, 특유의 끼를 발산했다.
누나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샤이니의 두 사람은 '가슴팍 도사'와 두 동자들의 짓궂은 장난과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애드리브로 맞받아치며 '예능 꿈나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가슴팍 도사'는 샤이니가 누나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그룹이 되게 하기 위해 히트곡 '누난 너무 예뻐'와 '줄리엣'의 안무를 재창조했다.
'누난 너무 예뻐'의 '리플레이춤'은 리플레이가 확실히 돼야 한다며 가사 리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급하게 처음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안무를 다시 시작하는 일명 '도돌이표 춤'을 선보였다.
$pos="C";$title="개그야";$txt="";$size="510,340,0";$no="200907111411220816685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어 신곡인 '줄리엣'의 'S라인 춤'은 이 세상에 S라인 여자는 많지 않다며 현실성 있는 '떡 벌어진 어깨 라인 춤'으로 바꾸었다. 샤이니가 떡 벌어진 어깨를 가진 여자를 찾기 위해 방청석을 둘러보자 너도 나도 자신이 떡 벌어진 어깨 라인의 소유자라고 소리쳐 녹화장은 순간 웃음바다로 변했다.
샤이니의 놀라운 개인기와 오직 개그 무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샤이니표 코믹 댄스는 오는 12일 방송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