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소년에서 남자로? 뉴질랜드 화보 '남성미' 작렬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줄리엣'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샤이니의 화보집이 15일 공개된다.

다날 측은 "오는 14일까지 샤이니 화보집의 예약판매를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UFO타운 등의 웹사이트와 핫트랙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며, 15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음악,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패션까지 선도하는 샤이니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됐다.

샤이니는 자신들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뉴질랜드의 광활한 자연과 시가지를 배경으로 1주일 동안 쉴 틈 없이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를 소화하며 촬영에 임했다.

이 화보집은 자연 속에 동화된 순수함부터 쿨하고 쉬크한 도시 남자의 모습까지 샤이니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화보집에는 멤버들이 찍은 50여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한 장씩 삽입되며, 미공개 사진을 바탕으로 한 포스터도 별도 증정될 예정이다.

다날 엔터포탈팀의 조정민 팀장은 "이번 화보집은 모바일 스타 블로그와 오프라인 매체의 시너지를 통해, 팬들에게 더 다양한 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스타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