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진만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이번 사건으로 인한 수혜는 몇몇 기업에만 매우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10일 조언했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백신 소프트웨어 업체들에 대해선 "개인용 백신시장이 대부분 무료화 돼 있어 매출확대로 연결되긴 어렵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안철수연구소에 대해선 긍정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그는 "안철수연구소는 유료시장인 기업용 백신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어 일부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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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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