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3분기 내수 완전회복"
냉연강판 35만2000t 생산, 전년비 10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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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이 3ㆍ4분기부터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본격적인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동부제철은 9일 "냉연강판의 경우 올 3분기 총 59만t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전년 동기 대비 91%의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내수가 35만2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 증가해 완전한 회복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 내수 판매 확대에 따라 수출은 다소 줄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75% 수준인 23만8000t을 기록할 전망이다.
동부제철은 올 상반기 총 111만2000t(1분기 51만9000t, 2분기 59만3000t)을 판매해 지난해 상반기 판매량에 비해 79% 수준을 기록했다.
공장 가동률도 급격히 향상되고 있다. 올 1월 60.9%에 불과했던 냉연공장 가동률은 6월말 현재 87.5%에 이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는 국내외 시장 모두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감소 및 가격 하락으로 모든 철강사가 매출 이익 모두 혹독한 시기였다"면서 "최근 시장이 성수기에 돌입했고 그동안 감산을 통해 재고를 조정해 일정 수준의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해외시장은 동남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부제철은 지난 1일 가동을 시작한 충남 당진 아산만 전기로를 통해 9월부터 열연강판 10만t을 생산하는 등 생산량을 점차 늘려나가 하루 빨리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광희 동부제철 사장은 지난 1일 전기로 가동식 현장에서 "올해 아산만 제철소에서 총 60만t의 열연강판을 생산해 30만t은 자가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면서 "내년에는 250만t을 생산해 180만t을 사용하고 2011년에는 300만t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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