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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휴대전화를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린 적이 있을 것이다. 아니면 화장실 변기에 빠뜨렸던가. 혹시 깜빡 하고 냉장고 냉동칸에?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자동차 메이커 랜드로버에서 선보인 휴대전화 '랜드로버 S1'만 있으면 아무 걱정 없다고 소개했다.
랜드로버는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소님 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세계에서 가장 터프한 휴대전화'를 개발했다.
가격 299파운드(약 62만 원)의 S1은 흙·먼지·충격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다. 2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뜨려도 끄떡없다.
랜드로버에 따르면 S1은 1m 물 속에서 최장 30분까지 견딜 수 있다. 45kg의 하중도 문제 없다. 섭씨 영하 20도, 영상 60도 등 극한의 온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순간 온도 섭씨 100도에서도 작동된다.
그야말로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적격이다.
외양은 그리 섹시하지 않지만 방수 카메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플래시, FM 라디오, 무선 인터넷 프로토콜(WAP) 기능이 갖춰져 있다,
배터리는 대기 기준으로 1500시간, 사용 기준으로 18시간에 이른다. 확성기가 딸려 있어 아무리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통화할 수 있다.
랜드로버에서 글로벌 라이선싱을 담당하고 있는 린제이 위버 매니저는 "랜드로버 자동차처럼 극한 환경에서도 사용가능한 휴대전화가 바로 S1"이라고 자랑했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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