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대들의 3분의 1 이상이 휴대폰이나 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한 커닝을 한 경험이 있지만 이것이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미국 일간지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은 이 지역 비영리단체인 커먼센스 미디어가 의뢰한 조사 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1000여명의 학생 중 40%가 휴대전화에 기록된 내용을 훔쳐보는 것이 심각한 잘못이라고 답한 반면 학생의 4분의 1은 그것이 전혀 커닝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신문은 커닝페이퍼나 셔츠로 가린 팔에 글씨를 쓰는 수법은 이제 옛날 일이라며 학생들이 휴대폰을 이용한 문자메시지를 보내 답을 받거나 인터넷 검색 등을 하는 첨단 수법이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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