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베어링 제조업체 SKF AB가 전세계에서 900명의 인력을 추가로 구조조정하고 프랑스 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SKF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내년중반부터 연간 3억 크로나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장을 폐쇄한 것은 글로벌 베어링 수요가 감소하면서 생산량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고 이날 SKF 측은 밝혔다.



SKF는 경기침체가 본격화된 지난 2008년 3분기 부터 인도와 영국, 스웨덴 지역에서 총 3700명의 인력을 해고했다. 현재 1만8000명의 임직원이 단축근무를 하고 있다. 이미 발표된 구조조정안으로 1100명의 직원 역시 곧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SKF 측은 유럽 등지에서의 생산을 점점 줄이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생산거점을 옮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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