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내달 1일부터 6개월간 금융회사·금융협회·금융정보보호기관 등과 공동으로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위한 '범금융권 고객정보보호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터넷뱅킹 이용자들의 고객확인용 비밀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요령을 중점 홍보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이다.
다음은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한 8개 개인정보 관리 요령이다.
①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비밀번호 등은 이메일함, 웹하드 등 인터넷에 보관하지 마세요. 보관한 경우 즉시 삭제하고 금융회사를 방문하여 교체하세요.
② 공인인증서는 PC보다 USB, 보안토큰 등 이동식저장매체에 보관하세요.
③ 보안카드는 복사 또는 스캔하지 말고, 오래된 보안카드는 재발급 받으세요.
④ 금융거래 ID, 비밀번호는 인터넷 포털 및 쇼핑몰 등의 ID, 비밀번호와 다르게 설정하고 절대로 타인에게 알려주지 마세요.
⑤ 가장 안전하게 인터넷 금융거래를 이용하려면 OTP 발생기, 보안토큰, 전화승인서비스를 사용하세요.
⑥ 계좌이체, 공인인증서 재발급 등의 이용내역을 즉시 알려주는 휴대폰문자서비스(SMS)를 가입하세요.
⑦ PC방,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인터넷 금융거래를 가급적 하지 마세요.
⑧ 예금인출 사고를 당한 경우 즉시 금융회사에 신고하고 출금정지를 요청하세요.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더 많이 더 빨리, 방심하면 끝장"…中 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