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베트남 정부는 쌀 수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이 3.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 외교통상부는 베트남의 올해 상반기 전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한 275억7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세계 2위 쌀 수출국인 베트남의 쌀 수출량은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식품 연합(VFA)는 올해 상반기에 320만톤의 쌀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작년 한해동안 470만톤을 수출했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증가를 기록한 것. VFA는 올해 상반기 쌀 주문량은 476만톤에 달했다고 전했다.
베트남 정부는 올 상반기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4.8%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22%까지 치솟았던 물가상승률은 6월 3.94%을 기록할 것으로 보았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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