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 4방향 신호등 적용 예시 (자료제공 서울시)";$size="492,300,0";$no="20090622104324358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신호등, 단속카메라, 교통안전표지 등 서울 거리에 무분별하게 난립해 있는 지주시설물들이 신호등 중심으로 통합된다.
서울시는 무분별하게 관리돼 왔던 거리의 지주시설물들을 신호등 중심의 새로운 표준형 디자인을 마련하고 도로유형별로 적용 가능한 설치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통합형 신호등은 지난 5월 경찰청에서 발표한 교통신호등 디자인 개선안을 반영해 디자인됐으며 서울대표 10색 중 하나인 돌담회색이 지주의 기반색으로 사용됐다.
특히 이번 디자인에서 눈에 띄는 것은 하나의 지주로 사거리 방향을 모두 안내할 수 있는 4방향 신호등으로 도로 이면도로 등 사람의 왕래가 잦고 보도 폭이 좁은 곳에 적용될 예정이다.
시는 퇴계로 5가 교차로에 표준형 디자인이 적용된 통합형 신호등을 시범설치해 운영중으며 그 결과 기존 10개였던 지주의 수가 통합 후 4개로 줄었다.
시는 이를 서울시 전역에 적용할 경우 가로등 및 도로표지, 사설안내표지 등 7만 여개의 지주 감소와 이를 통한 연간 100억여 원의 설치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정경원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은 "작년부터 경찰청, 자치구 등과 함께 통합지주 설치 장애물을 분석하는 등 통합방안을 모색해 왔다"면서 "앞으로 교체 및 설치되는 신호등에 통합형 신호등 설치 매뉴얼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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