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넷이 잉카인터넷과의 제휴를 통해 취약점으로 지적된 보안부분을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자 주가가 급등했다.
17일 오후 1시32분 현재 클루넷은 전일 대비 20원(5.26%) 상승한 40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34만여주.
클루넷은 이날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잉카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보안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기술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클루넷은 잉카인터넷으로부터 약 9억 원의 연구개발활동비를 지원받고 해당 자금을 연구개발 및 해외 공동사업을 위한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의 CCN(Cloud Computing Network) 기술과 PC보안기술을 결합시켜 일부 게임 및 웹 스토리지 서비스에 적용되던 CCN을 금융이나 공공부문 등 보안성이 강화된 서비스 분야에도 적용시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됐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클루넷측은 "기존의 잉카인터넷 해외고객을 대상으로 게임보안솔루션인 게임가드와 통합된 서비스 패키지로 적용시켜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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