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16일 예멘 정부가 지난주 예멘 사다 지역에서 납치된 외국인 9명 중 6명이 생존해 있다고 밝혔다고, 관영 사바 뉴스통신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생존한 나머지 인질 6명은 독일인 의사 부부와 자녀 3명, 영국인 엔지니어이다.
한편 사망자수에 대한 외신들의 보도는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AFP통신은 사망자가 7명이라고 전했고, 독일의 일간지 쥐트도이체 자이퉁은 9명 모두 살해됐다고 보도했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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