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과 에너지가격 하락으로 프랑스의 5월 소비자 물가가 하락했다. 이는 1996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12일 통계청인 INSEE의 발표를 인용, 지난 4월 0.1% 올랐던 소비자 물가가 5월 전년 동기 대비 0.3% 하락, 경제전문가 예상치인 0.2%를 상회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7.1% 하락했고 석유제품은 26.1%, 식료품 가격은 4.1% 하락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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