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한국 보수 기독교계의 원로목사들이 국민통합과 국정쇄신을 촉구하는 시국성명서를 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9일 오전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시국 조찬간담회를 열고 '국가의 현 사태를 걱정하는 한국 교회 원로 성명'을 채택했다.

한기총은 북한의 핵실험 등 군사적 도발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초래한 국론 분열로 국가의 안전이 풍전등화라고 말했다.

또한 정치권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앞세워 인기만 저울질하고 임시국회조차 거부하고 있어 민생도탄과 정치혐오가 극에 달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대통령과 여당은 노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 상심한 국민이 심기일전해 경제활동에 전념하도록 국민통합과 국정쇄신에 매진하며 북한의 위협과 관련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라고 촉구했다.

야당을 향해서는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이용하지 말고 국회로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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