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정체를 빚었던 금호유수지~교통안전회관 간 도로확장공사 구간 총연장 1520m중에서 논골사거리~벽산아파트앞 420m구간이 이달 초 개통됐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사업비 825억원(보상비 636억원, 공사비 188억원)을 들여 지행한 공사는 2차로였던 도로 폭(B=15→25m)을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

이 공사가 완료돼 그동안 낙후되었던 금호동 일대 핵심 도로망이 들어서 주변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유수지~ 교통안전공사공사는 2004년 착공, 1단계사업으로 2007년 10월 교통안전회관에서 논골사거리까지 680m를 개통 완료했다.

이어 2단계 금호동소방서~ 벽산아파트 입구 220m 구간은 지난 4월30일 4차로로 개통했다.

그동안 이 거리는 주변이 대단지 아파트를 낀 주거 밀집지역으로 평소에도 차량이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강변북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교통 불편이 많았다.

이번 4차선도로 개통으로 인해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포장이 완료되면 공사 잔여구간(420m)중 280m는 금호 제19구역 재개발단지에서 시행하고 성동구는 나머지 140m를 공사할 예정이다.

잔여구간은 보상이 완료돼 건물철거 진행 중으로 10월말까지 모든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금호동 도로확장 전 구간에 지중화 작업을 병행 해 잔여지마다 녹지를 조성,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한다.

또 벽산아파트 앞 삼거리에는 교통섬에도 녹지를 조성, 보행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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