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일 "전일 다우지수 상승의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원·달러 환율이 지난달 13일 기록했던 장중 기준 연저점인 1229.0원 아래로 내려설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은행은 "다만 외환당국의 매수 개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1230원선에서 공방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날 예상 환율 범위는 1225.0원~1245.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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