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이날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현재 케냐의 요청을 검토 중이며 만약 지원 승인이 나면 지원금을 케냐의 중앙은행에 5∼10일 내 입금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냐는 IMF가 대출 한도를 늘리기로 결정하면서 외환보유액 증액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IMF측은 "케냐는 IMF의 지원을 통해 2008년 하반기부터 감소해온 외환보유액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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