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수집 명목 화물차 몰고 다니며 농촌지역 턴 사촌들 붙잡혀
화물차를 몰고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며 고철류 등을 훔친 20대 털이범들이 붙잡혔다.
29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사촌사이로 논산시 내동에 사는 이모(22·고물상)씨와 논산시 강경읍 산양리에 사는 이모(26·무직)씨는 지난 17일 오후 부여군 세도면 농가담벼락에 세워둔 철재대문 1개(15만원 상당)를 화물차에 싣고 간 혐의로 부여경찰서 지역형사팀에 잡혔다.
경찰은 고철류 도난사건을 수사하던 중 방범용 폐쇄회로(CC)TV 통과 차들을 분석, 적재함에 쇠 대문을 싣고 달아나는 용의차량을 추적해 차 소유주 주거지에 숨어있던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을 절도범으로 불구속수사하고 CCTV분석과 범행이용차량의 동선을 추적하는 등 또 다른 죄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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