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문에는 이주열 부총재와 송창헌 부총재보 등이 동반했다.
한은 관계자는 "출근 후 별도 지시를 내린 것은 없었고 이 부총재 등과 조용히 조문을 하고 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24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으로 결정되면서 서울역사박물관 등 전국 31개소에 정부 분향소를 마련하고 25일 오전부터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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