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하락, 증시조정, 저평 영향

국채선물이 상승마감했다.

전일 미국채 금리하락이 호재로 작용한데 이어 6월물 만기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30틱 가까운 저평도 상승세를 부추겼다. 최근 악재로 작용한 과잉유동성 논란도 한국은행 발표로 다소 수그러드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슈가 없는 가운데 레인지 장세를 연출했다.

21일 채권선물시장에서 3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상승한 110.91로 마감했다. 이날 국채선물은 9틱 상승한 110.89로 개장해 장중 최고가 110.97과 최저가 110.86 사이를 오갔다.

미결제량은 17만6003계약을 기록해 전일 17만6430계약대비 소폭 줄었다. 거래량은 5만1627계약을 보이며 전일 6만4781계약보다도 적었다.

매매주체별로는 외국인과 증권이 각각 1119계약과 963계약을 순매수했다. 여기에 개인이 434계약을, 연기금이 370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은행이 2550계약을 순매도했다. 투신과 보험 또한 각각 250계약과 236계약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전일 미국국채 금리하락이 호재로 작용해 국채선물이 상승출발했다. 또한 코스피 하락과 국채선물 6월물 만기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 저평가가 30틱 가까이 벌어져 있는점도 상승세를 유지하게 했다”며 “최근 악재로 작용한 과잉유동성 논란에 대해서도 증권사들은 담담한 반응을 보이며 헤지물량을 내놨고 이에대한 환매수로 보이는 매매도 소폭강세를 유지케 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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