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설치한 '바이어를 찾는 사람들(바찾사) 본부'가 출범 100일 동안 성약건수 77건, 총 8600만달러의 수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코트라틑 본사에서 '바찾사 출범 100일 기념행사'를 갖고 그동안 바찾사가 947개사로부터 가격 견적 등 구체적인 상담 자료를 받아 해외 바이어에게 제공하고 국내 기업과 상담을 위해 46개사를 초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수출 예정액 가운데 2300만달러는 올해 진행될 수출금액이며 2010년에는 3500만달러, 2011년에는 2800달러 수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77건의 수출성약 가운데 수출규모가 가장 큰 것은 (주)오텍이 아프리카 케냐 바이어와 소방차·앰뷸런스 기능이 합쳐진 다목적 구급차 10대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또 한창기업은 그리스에 4260만달러 규모의 기타줄 헤드를, (주)신성컨트롤은 일본에 32만달러어치의 방음벽 판넬을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코트라는 "바이어의 새로운 수요가 계속 발굴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수출성약 금액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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