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장외 파생상품 시장의 전산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블룸버그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장외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해 금융시장의 시스템 위기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재무부는 이같은 방안을 곧 공개할 방침이다.

금리선물거래나 신용디폴트 스왑(CDS)과 같은 장외 파생상품 거래는 현재 거래물량이 684조달러에 이를 정도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나 실제 거래는 창구나 전화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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