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입금 상환용, 이후 추가될 수 있어
(주)두산이 이달 말경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두산은 오는 26일께 총 20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만기별 발행규모는 2년물과 2년6개월물 각각 500억원, 3년물 1000억원이다. 발행금리는 2년물이 5.9%, 2년6개월물이 6.15%, 3년물이 6.4% 정도로 알려졌다.
도입된 자금은 차입금 상환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측은 “오는 12월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 상환을 위해 발행한다”면서 “최근 금융쪽 사정이 좋아 저렴한 이자의 자금을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올해 안으로 두산이 갚아야할 유동성 장기부채는 3300억원, 단기차입금은 1130억원으로, 두산측은 향후 추가로 회사채를 발행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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