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팀 구성. 초동방역 체계 구축

도시축전 행사를 80여일 앞둔 인천시가 최근 중국과 베트남, 대만 등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FMD) 등의 가축전염병이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특별예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도시축전 기간 동안 해외 악성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경제통상국장을 팀장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신속한 초동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익수의사 7명을 추가로 확보하고, 군수·구청장 주관으로 축산농가 임상예찰팀과 소독 책임담당자를 주1회 이상 축산농가에 전화와 방문관찰을 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근로자 채용 농가에 대한 방역 준수사항과 관리지침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감염동물의 이동제한 등 신속한 오염원을 없애기 위해 소, 돼지, 닭 등의 혈청검사와 병성감정 검사(26,762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독실시요령과 신종 인플루엔자 등의 차단방역 홍보자료 배포,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오는 10월까지 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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