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들이 오는 2011년까지 미국경제의 침체가 쉽게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12일 뉴스 서베이 결과 이코노미스트들이 미국의 8%가 넘는 실업률 등을 감안할 때 경기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실업률은 내년에 9.6%를 기록한 후 오는 2011년까지 평균 8.5%로 이전 예상치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조슈아 샤피로 마리아피오리니라미레즈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노동 시장 악화가 길게 지속되면서 소비 회복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경제성장률은 20010년에 1.9% 증가후 오는 2011년까지 2.8%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 역시 지난달 예상치를 밑돈 수준이다. 경제성장률은 이번 분기에 1.9%로 수축된 후 7월~9월은 0.5%, 마지막 분기에는 1.8%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경제 회복 약화는 오바마 행정부를 지속적으로 압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돈 있어도 아무나 못 누린다"…진짜 '상위 0.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