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통예술 고궁공연'이 덕수궁 즉조당 앞뜰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한국만의 고유한 문화와 색채를 담고 있는 고궁과 무형의 전통예술 콘텐츠를 접목시켜 경쟁력 있는 관광 자원을 개발키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시즌에 걸쳐 진행된다. 상반기 공연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주제로 5월16일~6월 7일 매주 토-일요일 오후 4시, 하반기에는 '가을엔 국악을 듣겠어요'라는 주제 아래 9월 5일~9월 27일 매주 토-일요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덕수궁의 전통예술 고궁공연은 촉망 받는 젊은 아티스트 및 연주팀 중심의 창작 국악 공연으로 구성된다. 또 고루하게 느껴지기 쉬운 전통에 대한 정체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의 멋과 흥취를 즐기면서 진정한 한국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강은일 해금플러스, 김용우, 숙명가야금연주단, 푸리 등 국악계 스타 4팀과 최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진 8개팀의 창작국악 미니콘서트가 열린다.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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