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개그맨 유상무가 대학동기인 장동민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상무는 오는 9일 밤 12시에 방송하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출연해 "장동민은 여자친구만 사귀면 귀가시간을 6시로 정할 만큼 그에게 집착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오죽하면 여자 친구가 집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KBS '6시 내 고향'의 모니터를 시킬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동민은 "지금은 개그맨 중에서 미남 소리를 듣는 유상무지만 대학시절에는 추남이었다. 흐릿한 눈썹과 유독 입 주변에만 자리 잡은 여드름 때문에 흡사 '피에로'를 연상시키는 외모였다"고 폭로했다.

또 장동민은 이날 동료개그맨 유세윤에게 "지금의 인기는 딱 1년 남았다. 결혼과 동시에 인기도 끝났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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