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피아트의 합작회사에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라이슬러는 파산법원에 자산을 3주내 경매를 통해 피아트가 설립하는 신설회사에 매각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신설회사가 크라이슬러의 자산을 매입해 크라이슬러의 뒤를 잇게 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채무를 감안, 크라이슬러의 자산에 약 20억달러의 가격을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설 회사는 전미자동차노조(UAW)가 55%, 피아트 35%, 미국 정부 8%, 캐나다 정부 2%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게 된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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